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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군은 토론회 수용 입장은 유지하되, 정부 입장 확인과 실무 검토를 거쳐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군수는 “완주군은 완주‧전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토론회는 제안에 일관되게 수용의 입장을 유지해왔다. 이어 “정치적 목적이 엿보이는 방식으로 통합 논의를 던지기보다, 군민의 뜻을 존중하고 군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현재 완주군은 행정안전부에 주민투표가 아닌,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식의 여론조사 실시를 공식 요청한 상태로 주민…
익산시가 한(韓)문화 발상지이자 백제문화를 보유한 익산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역사 시민대학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시는 19일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지역리더, 통·리장 등 익산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reat익산! 제3기 역사 시민대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역사 시민대학은 익산시 역점 시책인 한(韓)문화 발상지 익산의 정체성 확립과 찬란한 백제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작돼 지난 1월 31일 개강을 시작으로 이번이 3회째다.이번 시민대학은 익산 천도의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담은 역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