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뉴스

전북 최초 김제시, 천원으로 나누는 따뜻한 한 끼 「새참국시」 오픈

자치분권방송 05-16 15회

김제시

-나눔의 가치로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어르신 일자리와 지역상생 실현

본문

자치분권포럼 LADTV.NET

전북 최초 김제시, 천원으로 나누는 따뜻한 한 끼 「새참국시」 오픈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2일, 우리밀 국수와 건강한 육수를 활용한 웰빙 먹거리 ‘새참국시’ 사업장을 오픈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과의 상생, 나아가 지역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공동체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의 일환으로, ‘2024년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 연구모임’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되어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에 위탁하였다.

‘새참국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최초로 시행하여 김제 전통시장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김제시 봉남면에 위치한 ㈜우리농촌살리기공동네트워크(대표 심상준)에서 생산하는 우리밀 국수와, 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한 육수를 사용한다. 65세 이상 고객과 장날 전통시장 이용 고객은 1,000원, 일반고객은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1일 100그룻 한정으로 제공되며,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시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따뜻한 국수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치

○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 실국장 참석해 예산 심의 대응전략 집중 논의○ 기재부 1차 심의 결과 분…

기사작성 : 웹마스터 07-22

지역뉴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1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

기사작성 : 자치분권방송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