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오산면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기 나눠

자치분권방송 03-20 43회

익산시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50여 가구에 밑반찬 전달

본문

자치분권포럼 LADTV.NET

오산면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기 나눠

 오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홍공숙)가 봄을 맞아 20일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원 46명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돼지불고기와 김치 등 각종 밑반찬을 맛깔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등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반찬을 전달했다.


 홍공숙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성심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훈훈한 정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따뜻한 봄과 함께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김장 김치 등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공동체가 탄탄히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나눔실천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치

○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 실국장 참석해 예산 심의 대응전략 집중 논의○ 기재부 1차 심의 결과 분…

기사작성 : 웹마스터 07-22

지역뉴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1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

기사작성 : 자치분권방송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