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물세트 기탁 외에도 남원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24년1월부터 풍년칼국수와 함께 도통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매월 20명씩 식사를 지원하기도 했다.
남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강상남)는 “이번 기탁 물품으로나마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계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통동장은 "물가가 높은 요즘 보다 어려울 관내 취약계층에게 음식료가 포함된 선물세트로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도통동과 지역사회에 관심과 협조해주시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