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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밤의 매력 알리는 ‘전주 나이트프렌즈’ 3기 활동 돌입

자치분권방송 05-17 701회

전주시

-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 17일 야간관광지 내 안전지킴이 ‘전주 나이트프렌즈 3기’ 현장교육 실시 - 전주대학교 관광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유학생 대상 6월 야간관광 프로그램부터 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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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밤의 매력 알리는 ‘전주 나이트프렌즈’ 3기 활동 돌입

○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전주시 주요 야간관광지에서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게 될 제3기 ‘전주 나이트프렌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 전주시는 17일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야간에도 안심하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전주 나이트프렌즈’ 3기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 ‘전주 나이트프렌즈’는 시가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1기 30명과 지난해 2기 32명에 이어 올해 3기 40명이 활동하게 됐다.

○ 전주 나이트프렌즈 3기는 야간시간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협조할 수 있는 활동성과 적극성을 가진 관광 관련 전공 대학생과 유학생으로 구성됐다.

○ 이를 위해 시는 전주대학교와 연계해 지난 3월 모집 절차를 시작으로 이론교육 및 재난안전교육 등 ‘전주 나이트프렌즈 3기’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운영해 왔다.

○ 40명의 3기 전주 나이트프렌즈는 이날 현장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의 행사장 내 각종 사고 발생 위험 요인 발견 시 안전 신고 활동을 전개하고, 야간관광 프로그램 안내와 외국어 안내, 행사 지원 등을 맡게 된다.

○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 나이트프렌즈는 지역의 관광 전공 대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특별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3기를 통해 더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전주 야간관광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주 나이트프렌즈’ 야간관광 안전지킴요원들의 적극적인 안전 및 보조 활동으로 전주의 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관광객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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