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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데이런 2025’ 성공 개최 위한 현장 답사 진행

자치분권방송 05-21 726회

전주시

- 전북도-전주시-대한체육회, 지난 20일 올림픽 데이런 주요 행사 후보지 방문 - 각 장소의 접근성, 인지도 공간 활용 가능성 및 상징성 면밀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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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데이런 2025’ 성공 개최 위한 현장 답사 진행

○ 하계올림픽 국내후보도시인 전주에서 올림픽 정신을 기념하는 스포츠 행사가 펼쳐진다.

○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대한체육회는 지난 20일 ‘올림픽 데이런 2025(Olympic Day Run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주시청과 전북도청, 전주월드컵경기장 등 주요 행사 후보지를 방문해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 이날 현장 답사는 올림픽 데이런의 핵심 행사 장소를 선정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참석자들은 행사 개최지 결정에 앞서 각 장소의 접근성과 인지도, 공간 활용 가능성 및 상징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 또한 현장 답사와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청 영상회의실에서는 올림픽 데이런 관련 회의 등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 이와 관련 ‘올림픽 데이런’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IOC 인증행사로, 올림픽 정신을 기념하고 대중의 스포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 이 행사는 일반 참가자 5~6000명을 대상으로 한 마라톤(5K, 10K)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로 구성된다.

○ 특히 기존 서울에서 열려온 올림픽 데이런은 올해의 경우 하계올림픽 국내후보도시인 전주에서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주를 스포츠 문화도시로서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해 올림픽 유치 열기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 시는 앞으로도 전북도, 대한체육회와 행사 장소 선정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추가 논의를 이어가는 등 올림픽 데이런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 전주시 관계자는 “올림픽 데이런 2025는 전주의 스포츠 산업 육성과 하계올림픽 유치 기반 조성을 위한 중요한 행사”라며 “전주의 역사적·문화적 특성을 살린 최적의 행사 장소를 선정해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주목하는 성공적인 이벤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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